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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게시판 내 결과

  • 아래 강백호님 글보니 희미하게나마 옛생각이 나서 몇자 적어볼께요. 때는 1991년~2년 사이로 생각되는데....! 한참 바나나 수입상들이 생겨서 경쟁이 치열하던때에 신문 전면 통광고를 결정한 광고주(당시40대초반)가 몇번의 시안 작업을 거친뒤 최종 오케이 싸인을 낸뒤 저희는 필름을 만들었습니다. 신문광고의 메인컷이 아주 잘익은 탐스런 노란 개나리색의 바나나였기에 당시에도 수십만원을 주고 전문 피스꾼(일러스터)에게 의뢰한 그림였습니다 당시엔 맥 첫기종이(C무슨 기종였는데 ....이름도 다 잊어버렸네요)겨우 선보일때라 모든작업이 수작업…

    3 내일의꿈 2008-01-10 16:30:43
  • 윈도우 비스타가 출시되기 전부터 윈도우 비스타가 맥 OS X의 인터페이스 및 기능을 모방했다는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걸 패러디한 동영상인데.. 이게 몇 달전부터 돌아다니는 거라 아마도 보신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한글로 변역도 되어있습니다.~ㅋㅋㅋ) 제가 동영상을 직접 구하지 못해서.. 이렇게 링크를 걸어놓습니다. (재미있게 보세요~^^)

    1 이인용 2007-04-29 23:07:05
  •     평가를 소중히 하십시오. 이 시간이 디자이너에겐 제일 중요한 시기입니다. 사람에 따라, 보는 시각에 따라, 입장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 호평이나 혹평, 하나도 놓치지 말고 들어야합니다. 이 평가는 다음의 성공적인 작업을 위해 살이 되고 피가 되는 기회이고 디자이너를 성장하게 만드는, 애정 없이는 들을 수 없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기회는 다시 오지 않기 때문에 평가하는 사람을 부담없이 자유롭게 평가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도 디자이너의 몫입니다. 때로는 평가하는 자리가 피치못할 디자이너의 핑계를 듣는 자…

    1 이지혜 2006-12-18 14:57:04
  • ~~디자인은 각각의 뚜렷한 특징도 있지만 구분하기 애매한 많은 중첩된 부분들을 가지고있는 교집합에 가깝습니다. 개인의 마인드나 상황...수용자의 반응에 따라 언제든지 하나는 다른 하나로 해석될수 있는 것입니다. 교집합 또는 크로스오버라는 개념이 현재의 이것들을 보는 적절한 개념같습니다. 많은 부분들이 지금은 서로 섞여 있기때문에 무엇은 무엇이다라고 단정해서 나누는것은 성급해 보입니다. 나는 일러스트를 그리는 일러스트작가야...(illustrator) 나는 회화를 그리는 회화작가야..(fine artist) 나는 디자인을 하는 디자이…

    8 도움 2006-07-19 13:26:54
  • 1995년 디자이너 2년차이던 때에 저에게 신문광고 작업이 떨어졌는데.. 건설회사의 기업PR광고였습니다. 5단광고였는데... 시안을 4개를 만들었죠... 그런데 그중에 제발 되지 않았으면 하던 시안을 그 회사에서 선택했는데... 어떤 문제가 있었는데.. 시안작업에 보통 이미지등을 스캔을 받아서 작업을 했었는데... 신사가 손을 앞으로 내고 있는 이미지에 그 건설회사에서 건축했던 건물들이 뒤에 배경으로 있는 시안인데... 요 신사가 신사복 카다록에서 스켄으로 넣었던 사진이고 결정이 되던 날 바로 다음날에 원고를 출고해야 하는상황...…

    M 강백호 2005-09-18 12:15:17
  • 변호사, 의사, 성직자, 그리고 디자이너... 앞의 직업들의 열거에서 무엇을

    6 엘모 2005-06-20 15:49:20
  • 2. 디자인하는 과정 및 요령 학교 다닐때 교수님께서 컨셉, 컨셉을 외치셔서 이게 뭘까 하고 영어 사전도 찾아보고 했었는데... 도무지 감이 안왔었습니다. 만약 제품이라면 누구에게(target) 파는것인지....용도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 제품만이 가지고 있는 특징, 장점이 뭔지... 또는 단점등등을 찾고 이걸 소비자에게 가장 쉽고 빠르고 독특하게 전달하고자 하는 전략이 "컨셉"이죠. 그 제품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할수록 좀더 정확한 컨셉을 얻을 수 있답니다. 디자인은 그분야의 전문가들(광고주)에게 설득도 해야되고 또 소비자들에게 감동…

    M 강백호 2005-06-11 06:36:36
  • 예전에 학교에 가서 했던 얘기들을 떠올리며 적어봅니다. 그때 3가지를 얘기 했었는데... 보통 후배들에게 가끔 해주는 얘기죠. 1. 디자인공부 하는 법 2. 디자인하는 과정 및 요령 3. 진로선택 이런 얘기들을 했었는데... 1. 디자인공부 하는 법 회사 다닐때 공부하는법이란 저자가 학원을 차리게 되서 그 리플렛을 만들려고 울 사무실에 찾아왔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물어봤죠... 공부하는 법이 뭐예요? 하고 그랬더니 그분이 하는 말씀이 "연상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생각해보니 저도 학교 다닐때 유난히 국사과목을 좋…

    M 강백호 2005-05-13 08:55:12
  • Digital SHINHUNG - 더욱 더 인간적인 세상을 꿈꾸며... (주)페러마크 디자인팀 정세영 대리 요즘은 바야흐로 '감성마케팅' 의 시대라고 합니다. 어느 회사이든지 요즘 세상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지 않으면 성공하지 못하는 시대에 살고 있음을 최근 쏟아져 나오는 광고들을 보고 있노라면 느끼게 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첨단화 되고 각박해져만 가는 세태에 대한 반작용일까요? 이러한 마음에 감동을 주는 것은 인간의 본능인가 봅니다. 혹자는 '요즘광고에는 알맹이는 없고 눈물만 있다'며 구체성 없이 소비자의 감성만 자극하는 요즘 …

    6 엘모 2005-02-15 14:22:45
  • FM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신곡을 행여 DJ의 멘트라도 섞일까 조심스레 카세트에 모으던 시절이 있었다. 그 곡이 마음에 들면 다른 넘버들을 듣기 위해 앨범을 사러 레코드점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정말 마음에 들면 친구를 위해 곡을 고이 편집해 건넸다. 그나마 더블데크 카세트를 가진 이들의 사치였다. 그러나 이 복고적 풍경은 사실 방송, 음반, 프로듀싱, 연예기획이라는 한솥밥 업계가 설정한 통제의 회로다. 밀리언 셀러가 양산되고, 업계는 이 회로가 재생산해내는 부를 향유했다. 기술은 이 회로를 뒷받침했고, 그 기술을 제어할 수 있었다.…

    6 엘모 2005-02-14 16: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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